본 의뢰인께서는 9년간 남편의 언어폭력에 시달리셨습니다.
어린 자녀까지도 지속적으로 욕설과 폭언에 노출되었죠.
마음고생을 많이 하셔서 첫 만남때 얼굴이 너무나 수척해 보이셨던 게 기억이 나네요.
욕설과 폭언은 물리적 고통이 아닌 정신적 고통이다 보니 자칫 이혼검증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무법인 새강은 욕설을 해왔던 메신저 내용과 녹음파일을 증거로 제출해
장기간 일방적으로 언어학대 당했음을 주장했습니다.
그 결과, 합당한 이혼사유임을 인정받아 안전하게 이혼하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