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이혼소송에서 승소한 의뢰인의 감사인사입니다.
시부모님의 건강악화로 합가한 후부터 시어머니의 괴롭힘이 시작되었죠.
'아침식사를 안 차렸다, 너가 남편 뒷바라지를 잘해야 집이 화목하다' 등
온갖 핑계를 만들어 의뢰인을 꾸짖으며 폭언도 서슴지 않게 했습니다.
심지어 남편까지 시어머니편만 들며 의뢰인분은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하셨는데요,
결국 의뢰인분은 우울증을 진단받아 정신과 약까지 복용하게 되셨죠.
법무법인 새강은 배우자의 직계가족으로부터 부당한대우 받음을 주장했으며
재판에서 승소하여 이혼과 위자료 2500만원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