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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1-10본문
성격차이로 이혼한 의뢰인 분께서 새해 맞이 감사 인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의뢰인의 상황을 파악하고 배우자 분과의 협상을 위해 세밀한 상담을 진행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미 혼인 기간 중 성격차이로 많은 갈등을 겪으면서, 두 분 모두 지칠대로 지쳐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혼 과정에서만큼은 분쟁을 피하고 싶어하셨죠.
이러한 의견을 수렴하고 부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합의이혼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지금은 불필요한 감정 소모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응원한다고 하니
사건을 담당했던 이혼 변호사로서 더할나위 없이 깊은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의 행복한 삶,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