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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1-10본문
시댁으로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던 의뢰인입니다.
매일 저녁 전화해 '남편 밥은 제대로 챙겨주고 있냐', '오늘은 뭐 먹였냐'와 같은 감시는 고사하고
집에 수시로 들락거리며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있으면,
'왜 너 같은 애를 만나 우리 아들이 고생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폭언도 일삼았다고 합니다.
남편은 마냥 남 일처럼 이러한 상황을 본체만체했죠.
저희는 의뢰인이 겪은 상황에 대한 자료를 철저하게 모아 그동안 시댁에서 의뢰인에게 벌여온
가스라이팅, 폭언, 문제를 방치하는 남편의 태도 등을 입증했습니다.
이를 통해 의뢰인은 이혼은 물론 위자료 5천만 원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