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35년 동안 혼인관계를 유지했지만, 남편과 성격 차이가 심해 잦은 부부싸움이 일어났습니다.
그럴 때마다 남편은 의뢰인에게 폭력적인 언행과 전업주부라는 이유를 대며 무시하기 일쑤였죠.
자녀가 결혼을 하게 되자, 의뢰인께서는 이혼을 진행하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새강은, 긴 기간동안 의뢰인이 가사와 자녀 양육을 전담했다는 점을 강조함과 동시에
남편의 무시와 폭언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아왔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결과, 재산분할 50% 성공과 위자료 2,000만 원 지급 판결을 받으며,
경제적인 걱정없이 이혼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