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불륜 저지르고 되려 이혼소송을 건 배우자, 결국 이혼소송 기각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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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3-10-27본문
- 원고는 유책배우자이므로 이혼청구 기각
- 소송비용은 모두 원고가 부담
※ 의뢰인의 우선순위
- 이혼청구 기각
- 이혼 시 재산분할 방어
결혼한지 25년 차, 성인 한 명, 미성년자 한 명 총 두 명의 자녀를 두고 계신 의뢰인께서 새강을 찾아주셨는데요.
남편은 예전부터 잦은 출장을 핑계로 불륜을 저지르고 다녔다고 합니다.
예전의 가부장적인 환경에 의해 의뢰인은 그냥 모른 척 넘어갈 수밖에 없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부부싸움 이후 의뢰인의 '집을 나가라'라는 말에 아예 집을 나가 다른 여자와 동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의뢰인은 그 이후 본인 명의의 부동산을 팔아 혼자 살 작은 평수의 집과 상가를 매입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은 자기와의 상의도 없이 집을 팔아버렸다는 이유로 이혼 소송을 하셨는데요.
되려 이혼 소송을 당한 의뢰인께서는 예상 외로 이혼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따라서 이혼청구소송 기각을 원하시면서 새강을 찾아오셨습니다.
1) 새강의 주장 및 사건 해결 노력
- 배우자의 불륜, 즉 유책배우자임을 입증
- 아파트 매각에 대한 정당한 이유 주장
- 배우자가 의뢰인과의 관계 개선 의지가 없음을 주장
2) 새강이 찾고 준비한 증거
- 동거 사실 입증을 위한 배우자의 블랙박스 영상 수집
- 화재가 났던 판 집의 사진
- 자녀들의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