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니며 이혼소송을 할 수 있냐고 물었던 의뢰인께서 감사 문자를 보내주셨네요.

의뢰인께서는 홀로 가사와 육아를 맡으면서 경제활동도 병행하던 상황이었습니다.

맞벌이 부부인 만큼 퇴근 후에는 가사와 육아를 함께 해야 했지만, 상대 배우자는 야근을 핑계 삼아 외박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결국 의뢰인은 이혼을 결심하셨는데요.

그러나 일을 다니면서 양육비 및 재산분할을 성공적으로 받아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새강 이혼전담센터에서는 의뢰인의 출석 부담이 적은 조정 이혼을 진행하였고

상대 배우자의 악의적 유기를 주장 및 입증하여, 의뢰인의 바람대로 신속하게 합리적인 양육비와 재산분할금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상대가 방치했던 가정을 홀로 이끌어 온 노력을 인정받아 다행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