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위자료 청구 50% 방어 및 재산분할 3억 6천만 원 지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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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2-09-06본문
- 상대방이 청구한 위자료 5천만 원 → 2천만 원으로 50% 방어
- 재산분할 3억 6천만 원 지급
※ 의뢰인 우선순위
- 상대방에게도 유책 사유가 있다는 점을 입증하여 이혼 위자료 감액
- 자신의 외도가 원고에 의한 것임을 입증
본 의뢰인은 올해 결혼 10년 차로 슬하에 자녀는 없었던 딩크족 부부였습니다.
연애 결혼이었던 부부는 결혼 5년 차까지만 해도 서로에 대한 마음이 변함이 없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남편의 잠자리 거부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결혼 7년 차부터는 결국 관계 리스 부부가 되었습니다.
의뢰인이 관계를 요구하여도 남편은 "피곤하다", "다음에 하자",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는 등 무시하는 말을 내뱉으며 끝까지 거부했는데요.
이처럼 자신을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는 남편의 태도에 더 이상 견딜 수 없던 의뢰인은 외도를 하게 되었고, 남편에게 발각되어 위자료 5천만 원과 함께 이혼 청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새강은 남편 측에서 먼저 상대방을 무시하며 관계를 거부했기에 혼인 관계는 이미 파탄 났음을 입증하였고, 외도 전까지는 남편의 경제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가정에는 매우 충실하였음을 입증하여 위자료 50% 방어와 함께 재산분할 3억 6천만 원을 지급받고 소송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1) 새강의 주장 및 사건 해결 조력
- 남편의 무시와 함께 지속적인 관계 거부로 인해 혼인 관계가 이미 파탄 났다는 점
- 남편은 관계 회복을 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았다는 점
- 의뢰인은 외도 전까지 가정에 충실하고, 재산 증가에 기여하였다는 점
2) 새강이 찾고, 준비한 증거
- 남편이 지속적으로 의뢰인을 무시했다는 증거 (통화 녹음,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등)
- 의뢰인이 재산 증가에 기여하였다는 점 (가사 노동, 재테크, 입출금내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