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산분할 

  총 1억 2천만 원

※ 의뢰인의 우선순위

- 넉넉한 재산분할

- 원상회복 및 손해배상금

신혼 5개월 차에 이혼을 결심한 의뢰인입니다.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던 그는 결혼 전에 이런 부분을 상대방과 미리 의논하는 게 맞다고 판단해

당시 여자친구에게 모든 상황에 대해(부모님의 채무 상황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피고는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모두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고,

그 마음이 고마웠던 의뢰인은 부모님에게 임대차 보증금 1억 5천을 지원 받아 살 곳을 마련한 뒤 신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집에 같이 살고 나서부터는 아내가 임대차 보증금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물론

채무 상황에 대한 보상 심리와 결혼 자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의뢰인의 부모님에게 현금을 지급 받고 경제적인 지원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갈등 상황이 발생했고, 피고는 결혼식을 한 달 정도 남겨둔 시점에서 집을 나가버린 채 이혼까지 요구했다고 합니다. 

1) 새강의 주장 및 사건 해결 노력

- 혼인 전 원고가 피고에게 채무 사실을 밝힌 점 입증

- 가정생활의 파탄이 피고에게 있다는 사실 입증

- 피고가 원고 부모 측에 요구한 금전과 거래 사실 입증

2) 새강이 찾고 준비한 증거

- 원고와 피고가 주고 받은 문자 기록

- 원고가 쓴 사과 편지, 경제적 문제 해결을 위해 작성한 미래 계획 자료

- 임대차 보증금반환 계약서 및 거래 내역

- 원고 측 부모와 피고의 5개월간 통장 이체 내역

- 결혼식 위약금 발생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