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분할] 사업 명목으로 빌린 돈 탕진해 버린 남편의 채무 막은 의뢰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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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2-07본문
- 남편의 채무 변제 의무 없음
- 보유 재산은 각자 귀속
※ 의뢰인 우선순위
- 남편과의 이혼
- 채무 각자 책임
- 본인 명의 재산 각자 귀속
남편의 빚 때문에 궁지에 몰린 의뢰인 분의 사연입니다.
부부에게는 2억 5천가량의 채무가 있었는데요.
사업가인 남편은 이미 각종 채무를 껴안고 있었음에도 계속 무리해서 대출을 받았다고 합니다.
보다 못한 의뢰인은 이를 만류했고요.
풍족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본인의 사업을 살려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해당 금액이 꼭 필요하다며 절대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추가적인 대출을 받았다고 하죠.
하지만 그 뒤로 남편은 외제 차 구입, 골프 등 취미 생활을 즐기면서 자금을 금세 탕진했으며 그의 사업은 부도가 나버렸습니다.
큰 실망감에 이혼을 결심한 의뢰인. 하지만 그들 앞에 놓인 2억 대 채무를 갚을 생각에 미래가 까마득해졌다고 합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저희 새강을 찾아주셨습니다.
1) 새강의 주장 및 사건 해결 노력
- 남편이 사업 자금 명목으로 대출 받았음을 주장
- 남편의 현재 채무 상태 확인
- 남편이 사업이 아닌 기타 비용으로 자금을 날린 정황 입증
2) 새강이 찾고, 준비한 증거
- 그동안 받아온 대출 내역
- 자동차 구입, 골프 등 막대한 지출 내역
- 추가 대출 시 의뢰인과 나눈 대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