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인 아내가 가사와 육아를 책임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은 의뢰인.
결혼 전, 아내는 자신의 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는 완벽한 아내였습니다.
아이가 6살이 되던 2023년, 아내는 사이비 종교에 빠지고 말았죠.
아내는 집안일을 방치하고 교회 사람들과 외박을 하는 등, 가정을 소홀히 했죠.
이 때문에 의뢰인은 퇴근을 한 뒤, 밀린 가사와 육아를 했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 힘들었던 의뢰인은 결국 이혼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저희를 찾아주셨죠.
의뢰인은 '악의의의 유기로 인해 혼인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점'을 주장해 성공적인 이혼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