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관계는 한명에 의해 유지되는 것이 아니죠.

의뢰인은 남편과 좋은 부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이것 저것 시도해 봤다고 하셨는데요.

의뢰인이 노력을 할 수록 남편은 자리를 피했다고 하셨습니다.

심지어 회사에서 자고 오는 경우도 있었죠.

완강히 거절하는 남편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지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의뢰인.

울음을 참으며 법무법인 새강을 찾아주셨습니다.

'정당한 이유 없는 잠자리는 혼인을 유지할 수 없는 사유'라는 사실을 주장했고, 그 사유를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