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시면 폭언을 일삼는 남편 때문에 집을 나온 의뢰인
3년 째 별거중 이었는데요.
자녀들은 초등학교 4학년, 초등학교 5학년.
남편에게 걸릴까 무서워 자녀들을 데려올 수 없었죠.
의뢰인은 일주일에 한 두번씩 집에 들어오라는 협박 메세지도 받았는데요.
자녀들을 보고싶은 마음, 그리고 자녀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이혼을 결심하셨습니다.
의뢰인의 사정을 들은 후, 협박 메세지 캡쳐본과 자녀들의 양육 환경이 좋지 않음을 보여줄 수 있는 증거를 찾아 혼인을 해소했습니다.
다행히 양육권과 위자료 모두 얻어낼 수 있었죠.